다음달말에 일본가서 실험하게 생겼다. 어휴 성수기라 비행기랑 호텔 비싸다.ㅠㅠ 그리고 가서 실험이 잘 될지 모르겠어서 걱정이다.
일본 가는데 여권 있어야하는데 2012년 만료다.ㅋ 고2 수학여행 중국다녀온 이후 안썼는데 그게 아쉽게도 5년짜리였다. 10년짜리는 비싸서 그냥 5년했던 모양이다. 근데 비행기 예약하려면 여권 있어야하는데 언제 신청하지..ㅠㅠ
또 전공논문은 어떻게든 끝났지만, 현장실습이 둘왔다.
현장실습은 마이크로웨이브 마그네타이트 환원이랑 셰일가스 각 1명씩 배정되었다. EML은 없긴하지만, 나는 샘플 만들어서 일본가서 실험하고 코일의 비법을 전수받아야한다. 소통이 가능하려나.. 어휴 내 언어실력 ㅠㅠ
홈페이지를 xe가 아닌 예전 시스템으로 회귀하였다. html과 프레임셋으로 만드는데 html언어 한게 초등학생때인 나는 드림위버라는 감사한 툴을 사용하여 (학교 ftp에서 adobe 포토샵이랑 같이 받음) 어떻게든 만들었다.
그런데 css랑 페이지 내 규칙이 요상하게 작용하여 내가 원하는 글꼴 크기 및 스타일을 통일하려 해도 잘 안된다. 교수님이 통일하라시는데 어렵다.ㅠㅠ
(xe는 그냥 글만 적어올리면 시스템은 알아서 돌아가는데..ㅠㅠ)
교수님이 세미나와 윤강을 도입하셨다. 세미나는 공부한걸 함께 나누는 자리이며, 윤강은 논문 읽는 자리랜다. 첫 세미나는 준석형과 내가 안좋은 예를 보여줬다고 하신다.. 세미나 자료는 꼼꼼하게 살펴봤어야하는데 그냥 전 발표자료 대강 긁어오고 대강 설명하려 했던게 오산이었다.
월드컵이라 준석형 졸리시댄다. 나도 졸리다.